[분양 포커스] 주거 인프라·자연경관 우수
롯데건설은 11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602-4번지 일원에 회원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인 ‘회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를 분양할 예정이다. 입지가 뛰어난 옛 마산 도심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12개 동 총 99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18가구, △84B㎡ 127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이다.

단지가 위치한 회원동은 옛 마산지역의 중심 지역으로, 교통 및 주거 인프라가 잘 발달된 지역이다.

특히 2012년부터 마산회원구 회원동과 교방동 일대의 주택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되었고, 대형건설사 위주의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약 7000가구의 고급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도 기대된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우수한 교육여건, 풍부한 녹지, 직주근접의 편리성 등 4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이 일대의 재개발구역 아파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서측에는 무학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에는 회원천이 흐른다.

또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에서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