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GKL 몽골서 장학사업…민간 외교관 키운다
이 이사장은 “재단에서 후원하는 몽골 학생들은 앞으로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해 한국과 몽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그동안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 사업을 인도네시아, 중국 등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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