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버터를 넣어 먹는 낯선조합이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의 사람은 아침에 잠을 깨고,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닝 커피를 즐긴다.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좀 더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아메리칸 웹 미디어는 부드러운 커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유나 크림 대신 버터를 넣으면 몸에 더 긍정적인 효과가 생긴다고 전했다.목초지에 방목해서 키운 소의 우유로만 만든 천연 버터 200g을 넣는 것은 커피를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혈액순환과 관절,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비타민 K 역시 버터커피를 통해 섭취 가능한데 이것은 심장병을 예방하고 뼈에서 칼슘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마지막으로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치매성 질환을 예방한다고 전했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선미 남편, 유산 상속 문제로 피살…20대 용의자 검거ㆍ김민채, 정운택 향한 마음...갑자기 돌아선 이유는?ㆍ이지현 재혼, 합의이혼 1년 만에 새출발…누리꾼 상반된 반응ㆍ‘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한정판으로 가득한 집...남다른 집안 스펙ㆍ과거 리즈시절 이상아, 얼마나 예뻤길래?…역시 `책받침 여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