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이 구주주 100% 청약 완료로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아이티센(124500, 사장 이충환)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진행된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 결과 4,876,855주가 접수돼 발행 예정 주식수 4,736,000주를 초과, 추가적인 일반 공모 절차 없이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하는 것으로만 일반공모를 거치지 않고 대규모 유상 증자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기존 구주주의 청약률은 약 103%로 집계됐으며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약 150억원입니다.또한 아이티센은 이번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조합에 1,184,000주를 선 배정하였고 이 물량도 100% 청약 완료되어 총 10%이상의 임직원 우호지분 또한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습니다.센그룹 재경총괄 이경일 사장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유상 증자에 참여해 주신 주주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자금 및 회사 운영으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아이티센은 대국민 IT공공서비스를 수행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코스닥시장상황이 좋지 않은 청약시기에 최대주주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증자참여와 기존주주들의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쳤다며 아이티센의 동반자로서 이번 증자 참여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후 협력 체제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나, SNS 속 아찔한 노출 셀카 "45살 맞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송해, 시청자 불쾌감 줬던 그 장면 때문에 결국…ㆍ`문채원 남친` 주장…"둘이 XX하는 인증샷까지 보내주리?"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