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과 결별 소식이 전해진 알렉스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성. 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책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해당 게시글에는 “네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네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네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 등의 글이 적혀 있다.이를 본 한 팬이 “힘내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달자 알렉스는 “힘들지 않은데, 누군가 나를 저격하는 글을”이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겼다.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열애 인정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작품 앞두고.."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생전 불태운 연기 열정 `안타까워`ㆍ원로배우 김지영 별세…요절한 남편과의 가슴 아픈 사연 "처음 입혀준다는 옷이 겨우 소복이냐"ㆍ`인간극장` 과테말라 커피에 청춘을 걸었다.. `카페로코` 대한청년 5人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선사한 60분의 ‘사이다 결말’ㆍ카카오, 통합 `카카오TV` 출범…유튜브와 `맞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