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천공항은 총 4.9조 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과 연계 교통시설 등을 신축하는 3단계 건설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해왔으며, 2017년 말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열면 연간여객처리능력은 현재의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으로 늘어난다. 추후 제2여객터미널 확장 등 4단계 건설사업을 거치면 연간 1억 명 이상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말 오픈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