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고마웠어요" 입력2016.11.18 17:30 수정2016.11.19 04:04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임기 마지막 해외 순방지역으로 유럽을 찾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만나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에 대해 “탁월한 파트너였다”며 “내가 독일인으로서 투표한다면 그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내년 9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총리직 4연임에 도전한다.베를린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태세 전환?…"中과 많은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오프닝벨 행사에 참석해 “우리는 중국과 많은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CNBC... 2 中 '핵심광물 무기화' 움직임에…"트럼프, 당근 내밀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對)중국 유화 제스처를 취하며 미·중 갈등이 새로운 양상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관세 폭탄’이 현실화하기 전에 트럼프 당선인과 시... 3 美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대'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