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중부 '한가위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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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제주도는 흐리고 비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추석 당일인 15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흐린 날씨에 비가 내리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기상청은 8일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낄 것”이라며 “다만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8일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낄 것”이라며 “다만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