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전 재경부 세제실장 '금융상품과 세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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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사진)이 각종 금융상품과 관련한 세금을 다룬《금융상품과 세금》(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발간)을 펴냈다. 조달청장과 감사원 감사위원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그는 인천재능대 부총장 겸 회계경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부총장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내려앉으면서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책을 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관련 세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좀 더 현명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이 박동규 안진세무법인 고문, 양중식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상무와 함께 쓴 이 책은 금융상품별 실무 사례와 함께 문답식으로 세금 관련 정보를 정리해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김 부총장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로 내려앉으면서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책을 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 관련 세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좀 더 현명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장이 박동규 안진세무법인 고문, 양중식 전 펀드온라인코리아 상무와 함께 쓴 이 책은 금융상품별 실무 사례와 함께 문답식으로 세금 관련 정보를 정리해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