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가 리얼리티 ‘익스트림 어드벤처’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9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8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영예정인 리얼리티 ‘에이핑크의 익스트림 어드벤처(가제)’ 출연을 확정, 세계 각지의 과감하고 소름 돋는 익스트림 어드벤처에 도전한다.

특히 에이핑크가 2년 만에 선보이는 리얼리티 ‘에이핑크의 익스트림 어드벤처’는 기존 그룹형 리얼리티에서 벗어난 멤버 개인의 파격적인 도전을 통해 멤버 각자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6인 6색 도전형 콘텐츠’다.

이에 에이핑크 6인의 멤버는 각자 세계 각지로 흩어져 ‘익스트림 어드벤처’에 도전하며, 어떤 모험과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번 ‘에이핑크의 익스트림 어드벤처’는 그간 에이핑크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이끌어낸 ‘주간 아이돌’과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함께 해 온 제작진 지니픽처스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리얼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할 전망이다.

2년 만에 리얼리티 출연에 나서는 에이핑크는 “우리 멤버 모두가 유독 겁이 많기로 유명한데 과연 어떤 익스트림 어드벤처에 도전하게 될지 우리도 너무 기대된다. 또한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이 흩어져 개별 촬영을 처음하게 됐는데 각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이핑크는 데뷔 초부터 ‘에이핑크 뉴스’, ‘에이핑크의 쇼타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과 인기를 얻어 온 만큼 데뷔 5년차 에이핑크의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리얼리티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

더욱이 에이핑크는 2014년 ‘에이핑크의 쇼타임’ 이후 2년 만에 리얼리티에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의 익스트림 어드벤처’는 오는 8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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