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증시 _ 이슈브리핑 0330김지민 / 외신캐스터美 기업 상장 저조IPO 7년래 최저 전망뉴욕증시에 상장되는 올해 1분기 기업들이 지난 금융위기였던 2009년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파이낸셜타임즈는 현지시간 29일 시장조사업체인 S&P글로벌마켓 조사를 인용해, 분기당 IPO 규모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미국IPO 시장이, 7년만에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밑돌것으로 보도했습니다.올해 현재까지 상장된 기업들을 살펴보시죠. 1분기에 6개 기업만이 상장했는데요. 이들 모두는 바이오 제약 기업입니다. 게놈 전문 유전자편집기술 기업인 에디타스와 중국 바이오 제약회사인 베이진을 포함해 화이자, 머크와 협력계약을 체결한 신덱스도 눈에 띕니다. 올해 1분기! 여섯개 기업이 상장하면서 조달한 금액은 5억 2100만달러입니다.이 규모는 지난해 4분기 또 전년동기대비해서도 급감한 수준인데요, 지난해같은기간엔 32개 기업이 상장해 48억달러를 조달했고 또 직전분기에는 31개 기업이 71억달러 규모를 조달한 바 있습니다.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IPO를 계획했던 기업들이 관망하는, 지켜보는 자세를 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올해 상장한 6개 기업중 5곳의 주가가 크게 올라 앞으로의 주식시장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용의자 "밥 한그릇 뚝딱" 태연하게 수감생활ㆍ첫 방송 투모로우보이, 차학연(빅스 엔)-강민아 커플캐미 첫 회부터 기대ㆍ‘뱀파이어 탐정’ 한수연, 뱀파이어 변신 셀카 공개ㆍ금복주 불매운동 전국 확산 "결혼퇴직제? 여성단체들 뿔났다"ㆍ‘인천 양말 변태’를 아시나요? 여학생 100명 상대 범행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