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R&B 여신에서 깜찍한 힙합걸로…‘질투’(with 키썸)로 유쾌발랄 복고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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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R&B 여신’ 유성은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래퍼 키썸이 유쾌 발랄한 복고걸로 변신했다. 29일 자정(30일 0시) 더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유성은과 키썸이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질투’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으로 드러난 이번 신곡의 콘셉트는 90년대 복고, 올드 스쿨 스타일의 노란 호피 무늬 재킷과 짙은 빨간색 점퍼를 매치해 깜찍한 복고걸로 변신한 유성은과 키썸은 어느새 새로운 콘셉트를 즐기는 듯 익숙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도도한 카리스마의 키썸과 환하게 웃고 있는 유성은은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도 나란히 브이자를 그리며 절친의 향기를 풍겨 두 사람이 함께 완성한 신곡과 새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거듭 유발하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은 팬들도 인정하는 굉장히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음악 작업은 처음이다. 절친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복고가 만나 이룰 새로운 여여(女女)조합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Be OK’, ‘이대로 멈춰’, ‘마리화나’, ‘Nothing’ 등 다양한 곡들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어느덧 명품 보컬로 눈도장을 찍은 유성은은 복고를 입은 힙합 비트 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루는 이번 신곡에서 보컬적으로도 기존과는 다른 통통 튀는 상큼한 변신을 꾀해 더욱 주목된다.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질투’(with 키썸)는 오는 4월 11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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