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열린 민주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다소 앞서고 있다고 CNN방송이 초반 입구조사(entrance poll)를 근거로 보도했다.

CNN은 클린턴 전 장관의 지지율이 52%, 샌더스 의원의 지지율이 46%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디모인<美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신지홍 심인성 특파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