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메이즈러너’ 홍보대사 발탁…이기홍-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와 만남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이 영화 홍보대사로 나선다.

9월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포미닛은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국내 홍보대사로 낙점,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지원 사격을 앞두고 있다.

포미닛은 오는 2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개봉 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국내 홍보대사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레드카펫 행사에 오르는 포미닛은 사전 무대에 전격 등장, 현장을 가득 메울 영화 팬들의 후끈한 분위기몰이를 이끌 것은 물론 주연배우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와의 만남 역시 성사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포미닛이 홍보대사를 맡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

지난 해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스릴감으로 28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 ‘메이즈 러너’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릴과 액션, 스케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올 가을 극장가의 핫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9월17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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