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조인성, 알고 보면 이광수보다 웃겨”
[연예팀]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괜찮아, 사랑이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월8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경은 “광수 오빠는 진지하고 배려심이 많다. 오히려 조인성 오빠가 장난기가 정말 많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의 파트너인 광수 오빠와 키스신 촬영을 했을 때 누군가 몰래 와서 사진을 찰칵 찍더라. 돌아보니 조인성 오빠였다”고 밝히며 조인성의 장난꾸러기 면모를 폭로했다.

또한 이성경은 “원래는 연기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모델 일을 하다가 뮤지컬 배우를 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깜짝 놀랄 만한 뮤지컬 노래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는 피아노 입시생”이었다고 밝히며 피아노까지 완벽하게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뽐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쥬얼리 공식 해체, 예원만 스타제국 남는다
▶ ‘투명인간’ 하지원 “오빠 소주 한 잔 하실래요?” 폭풍애교
▶ ‘킬미, 힐미’ 간미연, 지성 물고문…살벌한 여친 ‘완벽 빙의’
▶ [포토] 키아누 리브스 '마초남 같은 매력'
▶ 헬로비너스, ‘위글위글’아찔한 각선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