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범수, 이상형이 사기캐릭? “집안일 잘하는 지젤번천”
‘라디오스타’ 김범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11월19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장기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김구라는 김범수의 이상형이 “집안일 잘하고 어른 공경하는 지젤번천”이라는 말에 “말도 안되는 예기다. 지젤번천이 집안일 잘하면 매력 없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이에 “독일에 레나 게르츠케라는 모델이 있다. 내 이상형에 99% 부합했다. 모델이면서 내조 잘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더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지젤번천이 김밥을 싸주고 아욱국을 끓여주고, 그런분들이 있을거라는 환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범수는 “모델들의 우월함이 좋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라디오스타’ 김범수의 이상형 지젤번천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범수 지젤번천, 세상에 저런 여자가 어딨어” “‘라디오스타’ 김범수 지젤번천, 만나보고싶다 그런 여자” “‘라디오스타’ 김범수 지젤번천, 이상형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이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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