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자사주매각 영향 제한적" - 삼성證
범수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자사주 매각에 따른 부정적 효과는 전날 주가 하락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이로 인한 추가적인 주가 하락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범 연구원은 "자사주는 총 1893만주로 전체 발행 주식수의 2.95%에 해당하며, 21일 종가 4만1100원에 전량 매도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365억원의 매각 차익이 발생하고 7780억원의 현금이 유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각은 현재 부채감축의 여러가지 방안들 중 한가지로, 아직까지 매각 여부나 매각 정도, 매각 방식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일 대비 4.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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