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인근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화제가 발생한 곳은 범어동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인근으로 추정되며 상당한 규모의 화재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 SNS를 통해 “대구 범어동 인근에 큰 불이 난 것 같다.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리며 관련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아직 구체적인 사고 소식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장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인력이 화재 진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구 화재, 2014 년 진짜 불운의 해네(dlrm****)", "대구 화재, 하루하루 크고 작은 사건사고 일어나네( flzk****)", "대구 화재, 조용한 날이 없어(zoo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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