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복도시 2-4 생활권 노른자위로 꼽히는 핵심 상권 지역내 상업업무용지 13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업무용지는 필지별 면적이 1,525~1,915㎡이고, 공급단가는 ㎡당 240만원~327만원이다.



이번 상업업무용지 공급에 있어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토지매수인이 건축설계시 LH에서 선정한 블록건축가의 자문결과를 반영하는 BA(Block Architect)제도를 도입한다는 점이다.



입찰신청은 이달 23일, 24일 양일간 가능하며, 개찰은 24일, 계약은 27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조해식 LH 세종특별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업무용지는 행복도시 핵심상권인 2-4생활권에서도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백화점 예정부지와 국세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유동 인구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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