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의 상큼 발랄한 대학생 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철부지 여대생 소혜라 역으로 분한 윤소희는 극 중 캐릭터에 맞게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대학생 룩을 선보이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빅맨` 7회에서 윤소희는 사회 초년생 여성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에서 윤소희는 캐주얼 한 느낌이 드는 라이트 그린 재킷에 이너웨어로는 화이트 컬러의 탑과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굵기가 각기 다른 여러 목걸이로 레이어드해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상큼한 컬러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알렉스 백을 어깨에 가볍게 들어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데일리 룩도 참 예쁘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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