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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혜은

'트라이앵글' 김혜은이 김재중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5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허영달(김재중)은 아는 형님의 아내(김혜은)과의 불륜 현장을 습격당했다.

이날 형님의 아내인 김혜은이 샤워를 하는 사이 침대에 앉아있던 허영달은 모텔 방문을 두드리는 남자들의 목소리에 식겁했다. 형님의 수하들이었기 때문.


이에 위협을 느낀 허영달은 살기위해 맨발에 팬티 바람으로 시내를 질주했고, 그 사이 오정희(백진희)와 마주쳐 다음 회 전개에 궁굼증을 자아냈다.

'트라이앵글 김혜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김혜은, 12살차 키스신도 거뜬" "트라이앵글 김혜은, 정말 연기잘한다" "트라이앵글 김혜은, 밀회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 "트라이앵글 김혜은, 요새 자주 보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