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배우 7인방 새해 인사 “참 좋은 한 해 되세요~”

[연예팀] ‘참 좋은 시절’ 배우 7인방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28일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진은 배우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 출연진들이 전하는 새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이서진은 “2014년 한 해 대박 나세요. 참 좋은 한 해 되시길”이라고 남겼고 김희선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좋은 시절’ 해원, 희선”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옥택연과 류승수는 파이팅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김지호는 “말의 해인만큼 신나게 달리고, 시원하게 모든 일 잘 되는 한 해 되세요”라며 덕담을 전했다.

또한 최화정은 “설레는 일이 많은 한 해 되세요”라고 전했으며 진경 역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 좋은 시절’ 제작사 측은 “‘참 좋은 시절’ 배우들이 각별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새해 인사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인사를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한편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다음달 22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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