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엑소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 엑소 공식 홈페이지
그룹 엑소의 신곡 '첫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엑소의 '첫눈'은 9일 오후 6시 기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첫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년 전 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전화를 하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아 감성적인 멜로디를 선보인 곡이다.

뿐만 아니라 '첫눈' 외의 수록곡들도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머무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신곡 음반은 선주문 수량만 총 40만여장으로, 엑소의 인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엑소는 12월 한 달 동안 Mnet '엠 카운트 다운'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엑소 첫눈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엑소다" "엑소 1위, 대단하다" "엑소 정말 신예 그룹 맞나?" "엑소의 인기란!" "엑소 역시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