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등 국가기관 선거개입 진상 규명과 민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연석회의가 12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는 민주당과 정의당 그리고 무소속 안철수 의원, 야권 성향 시민단체 및 종교계 주요인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진 첫 회의에서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특검도입 등을 위하 TF를 발족하기로 했다.

앞으로 연석회의는 `1인 시국선언운동`과 함께 `특검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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