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2일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를 대상으로 2221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6척 공사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