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사흘째 오르고 있다. 램시마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500원(1.22%) 오른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램시마의 시장 규모가 내년 1분기 1조2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015년에는 4조2000억원으로 확대돼 매출 계획이 순조롭게 달성된다면 2015년에 매출 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