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신주인수권으로 인해 주가는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있지만 신주인수권의 장외거래 가능일인 9월17일 이후부터는 불확실성이 낮아지고 장기적으로 자원부문 이익 증가로 상승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언론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Area4광구의 10차 탐사광구에서 가스를 출가 발견했다"며 "이를 가치로 따지면 2.5조원으로 추정하고 앞으로 모잠비크 매장량은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2014년 자원 부문 예상 순이익은 3천억원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00억원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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