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 전원주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송종국 축구교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송종국 축구교실(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송종국의 집에서 아침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종국은 모닝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윤민수의 말에 아침부터 바비큐를 준비해 김성주와 윤민수를 놀라게 했다.



이때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송종국의 전원주택은 축구교실과 겸하는 탓에 넓은 초록색 잔디밭과 각종 캠핑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이후 `송종국 축구교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 때 접속이 지연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송종국의 축구교실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것으로 5세와 6-7세 프로그램 등 연령 및 레벨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축구교실과 전원주택을 한 곳에 배치해 운동하는 아이들이 체험학습까지 진행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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