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18일 코마스과 260억1800만원 규모의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전면개편 2단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현대정보기술의 매출액 대비 13.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