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신작 모바일게임 '이너월드' 흥행에 10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소프트맥스는 전날보다 2300원(10.22%)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창세기전 개발진들이 만든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이너월드'는 지난 11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됐다. 역할수행게임(RPG)에 올 상반기에 돌풍을 일으킨 카드배틀게임(TCG)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15일 현재 '이너월드'는 구글플레이 모바일게임 순위 16위에 신규 진입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