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동반 출연, 행복 가득한 결혼 신고식

[김보희 기자] 새 신부 김지우와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tvN ‘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지우와 레이먼킴 그리고 그의 절친인 가수 JK김동욱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핑크빛 분위기가 가득한 결혼 신고식을 치룬다.

이날 레이먼킴이 절친 JK김동욱에게 김지우를 아직까지 소개시켜주지 않은 사연과 두 남자가 예비 신부 김지우를 위해 깜짝 준비한 감동 가득한 이벤트 등으로 폭풍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예비 신부 김지우는 “JK김동욱이 레이먼킴의 친한 친구라고 들었지만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친하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JK김동욱을 팬으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이상형이라고 말하니까 안 보여주더라.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던 탓도 있다”라며 JK김동욱과의 만남에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JK김동욱도 “곧 결혼을 앞둔 레이먼킴이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는 소리가 없었다”며 김지우와의 만남을 기대했다고.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레이먼킴이 친구에게 김지우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는 것 같다”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지우-레이먼킴 동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K김동욱-김지우-레이먼킴 동반 출연 기대된다” “결혼 전에 신고식 출연이라니 훈훈하다” “김지우 레이먼킴 동반 출연 기대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킴과 JK김동욱, 김지우가 출연하는 ‘택시’는 4월15일 월요일 오후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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