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4차 금융안정위원회 아시아지역자문그룹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합니다. 한국은행은 김 총재가 공동의장으로 이번 회의를 주재하며, 아시아지역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FSB금융규제개혁이 아시아지역에 미칠 영향 등에 관한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와 회원들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기관(SIFIs) 실무그룹`과 `유사금융(섀도우 뱅킹)실무그룹`의 연구결과에 대해서도 중간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이 연구들은 김 총재의 제안으로 지난해 11월 각각 시행됐으며, 한국은행은 `SIFIs 실무그룹`의 의장으로서 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