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은 5일 최대주주가 서원선씨 외 6명에서 서승민씨 외 7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권 강화를 위해 서원선씨 주식 일부를 서승민 외 3인에게 증여했다"고 밝혔다.

서승민씨는 서원선씨의 자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