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이라크 투자위원회와 80억달러(약 9조4000억원)에 이르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이 바그다드 총리공관에서 계약식이 끝난 뒤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