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근호, 첫 해트트릭 이어 K리그 3라운드 MVP
[정용구 기자] 이근호(27,울산)이 K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3월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생애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이근호를 K리그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폭발적 움직임으로 철퇴 축구 선봉장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덧붙였다.

MVP로 선정된 이근호와 함께 라돈치치(수원)가 위클리 베스트 11 최전방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마테우스(대구), 주앙파울로(광주), 김정우(전북), 배일환(제주) 등이 선정됐다.

수비수에는 강진욱(울산), 안재준(전남), 김형일(상주), 오범석(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김용대(서울)은 골키퍼로 각각 선정됐다.

한편 총점 10.9점을 얻은 울산 현대는 위클리 베스팀에 선정됐으며 18일 광주와 제주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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