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찰기 阿지부티서 추락…4명 사망
미군은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오후 8시 지부티의 캠프 레모니아에서 10㎞떨어진 지점에 정찰기가 추락했다면서 캠프 레모니아 소속 군인들이 사태를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이 성명은 현재까지 적대 세력의 대공 사격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 항공기는 인근 지역의 첩보, 정찰업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나이로비 AP=연합뉴스) nadoo1@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