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뉴타운 45개 구역, 주민 반대로 사업 취소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민 의견조사가 시작된 작년 11월 17개 지구(165개 구역)의 뉴타운사업이 추진 중이었고 추진위가 구성된 75곳과 공공부지, 1인 소유부지 등 24개 구역을 제외한 66개 구역이 조사 대상이 됐다.
특히 의정부 가능지구와 시흥 은행지구는 총 10구역 모두에서 반대율이 25% 이상 나와 전체 지구의 지정 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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