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월드컵' 곽윤기, 남자 1000m 금메달 획득… 3대회 제패
[정용구 기자] 쇼트트랙 1000m에서 곽윤기(23, 연세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월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2011-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대표로 곽윤기, 노진규가 결승에 진출했다. 곽윤기는 1분28초996으로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노진규가 1분30초437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3위는 중국의 량원하오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곽윤기는 3차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시작으로 5차 대회까지 3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만 무려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안현수는 러시아로 이적 이후 데뷔전을 가졌다. 남자 5000m 계주에 세 번째 주자로 출전했지만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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