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서울 흥인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다음달 분양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92~273㎡ 295가구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지난해 말 분양에 나섰다. 청계천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바로 연결된다.

공사 중인 녹지·문화 복합공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가 가깝고, 국립의료원 충무아트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쉽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진다. 1577-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