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진만, 연봉 2억 5000만원에 재계약 '2011시즌 동일'
[정용구 기자] 박진만(35)이 SK 와이번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월4일 SK 와이번스는 "내야수 박진만과 2011시즌과 동일한 금액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허웅, 신승현, 조영민 등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박진만은 2011시즌 2억 5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11시즌 100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으며 2012시즌 2억 5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또한 허웅은 600만원 인상된 3000만원, 신승현과 조영민은 각각 1000만원과 700만원이 삭감된 5000만원과 37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SK는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과 재계약을 마쳐 82.6%의 재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K 와이번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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