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무서운 신인 쥬에, 셀린디온-박정현 닮은꼴 보이스 ‘눈길’
[우근향 기자] 신인가수 쥬에가 2012년 프로 못지않은 실력파 신인들 앞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쥬에는 2009년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의 OST를 부른 것을 계기로 한류스타 송일국이 주연한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에도 참여해 일본에서는 이미 국내보다 먼저 팬 부대가 결성 될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는 이미 EMI 의 Compilation CD ‘Best Dance 2006’, ‘명작뮤지컬 2007’에서 다수의 노래를 불러 ‘실력으로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진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해 12월20일 서울 서교동 클럽 사운드홀릭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셀린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열창, 마치 사운드홀릭에 셀린디온과 박정현이 와 있는 듯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쥬에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내일아침’은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보통 이별노래는 이별 했을 때의 아픔을 연상케 하지만 ‘내일아침’은 쿨한 느낌을 선사, 팝 록 비트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기타소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타이틀곡 ‘내일아침’과 함께 수록돼 있는 ‘두 글자’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던 애절했던 사랑, 행복했던 순간이 어느덧 이별의 문턱 앞에 서게 된 이야기를 담은 가슴 절절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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