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유럽발 세계경제 위기와 관련,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치밀하게 분석하고 점검해 대비책을 만드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경제가 어렵다는 전망이 많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수출보험 등 제도적 차원에서 수출활동을 지원했다"며 "기업들이 위축되면 투자와 일자리를 줄일 수 있는데,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부가 지원하고 협조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나도 방송의 주인공” 방송체험전 개막 ㆍ"명문대 졸업했다는 말 믿었다가 그만..." ㆍ고혈당 여성이 대장암 위험 2배 높아 ㆍ[포토]데이트男 바꿔가며 한달 식비 줄인 뉴욕女 `여자 망신` ㆍ[포토]탑골공원서 노인 600명 상대 속여 판 약, 지네로 만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