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일본 진출 확정, 12월 도쿄에서 1000명의 팬 만난다
[양자영 기자] 가수 장우혁이 일본 진출을 확정했다.

11월22일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는 “장우혁이 12월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소재 디퍼아리아케 1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한류 스타 장우혁 팬미팅 & 쇼케이스 & 1:1 악수회’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우혁은 1000여명의 일본 현지 팬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전용기와 전용 수영장이 딸린 호텔을 지원받는 등 국빈 대접을 받고 있는 장우혁이 향후 일본 열도까지 점령하며 최정상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장우혁이 일본 팬들을 위해 15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을 잇는 진정한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우혁은 ‘시간이 멈춘 날’, ‘주말 밤’에 이어 5개월 만에 4번째 미니 앨범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WH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엠마 왓슨 “세상은 여성에게 엄격해, 헤르미온느 닮고파”
▶ ‘나는 가수다’ 순위 1위 김경호, 걸그룹 시구 복장으로 박장대소
▶ 알렉스, 여친 조희에 취중 고백? “소주 8병 마시고 프러포즈했다”
▶ MC몽, 잠수? “대인기피증 있어 동료 연예인과도 연락 안해”
▶ 청춘불패2 민낯 공개, 이수근 “생애 가장 아름다운 아침 풍경” 극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