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신상 앨범 ‘브랜드뉴 엘리’로 컴백 예고 ‘또 하나의 신드롬’

[양자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미니앨범 ‘브랜드뉴 엘리(Brand New Elly)’를 발표하며 컴백 임박을 예고했다.

서인영은 11월11일 앨범 선공개를 시작으로 10월16일 타이틀곡 ‘오 마이 가쉬(Oh my Gosh)’를 비롯한 미니앨범 ‘브랜드뉴 엘리’ 전곡을 오픈, 활동에 돌입한다.

그간 강점을 두던 댄스 음악을 잠시 벗어나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부각시켰던 서인영은 좀 더 완성도 높은 앨범 제작을 위해 컴백 시기를 조정하며 앨범명처럼 ‘완전히 새로운 서인영’을 꿈꾸고 있다.

특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착용한 아이템마다 매번 매진사태를 일으키는 ‘신상녀’ 서인영이 이번에는 또 어떤 신상 음악으로 서인영 신드롬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인영의 컴백을 공식화한 소속사 스타제국은 “서인영이 직접 곡을 수집하는 등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앨범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서인영을 뚜렷하게 나타내기 위해 고심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재킷과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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