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강부자, 이훈에게 사윗감으로 ‘합격점’
[최윤진 인턴기자] 막자(강부자)가 진우(이훈)와 혜원(강경헌)의 사이를 인정했다.

9월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서울로 올라온 진우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반갑게 맞이해주는 막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그 동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죄했고, 막자는 반듯한 진우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 “시암닭은 못 잡아줘도 아욱국은 끓여주겠다”며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혜자(김보연)는 가을 아욱국은 귀해서 사위에게만 주는 거라며 손녀 며느리 남편감으로 허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혜원은 연신 만월당 식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연정(이하늬)은 가족끼리 미안한게 어딨냐며 혜원을 따뜻하게 맞아줬다.

한편 신우(박윤재)는 남산에 올라가 은수(손가영)와의 추억을 회상했고 영심(신애라)은 신우가 밤 늦도록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해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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