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장근석, 김연아와의 스캔들 최초 심경고백
[양자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심경을 고백한다.

9월7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장근석은 항간에 불거지며 큰 화제를 낳았던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기와 친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가지고 문을 두드린 장근석은 2010년 ‘황금어장’에 먼저 출연해 “장근석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간 김연아에 이어 솔직한 정황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장근석은 심경 고백 이외에도 ‘허세근석’ 해명, 일본에서 구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인사법, 일본 촬영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그동안 쌓인 많은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한 MBC 추석특집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9월7일 11시5분 방송되며 ‘라디오 스타’에서는 정재형, 존박, 이적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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