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개봉 3주차에서도 예매율 1위, 400만 보인다
[이정현 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이 개봉 3주째에도 높은 수치로 예매율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월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영화예매현황에 따르면 ‘최종병기활’은 예매 점유율 34.4%로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19.9%과 비교했을 때 10%이상의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독주체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종병기활’의 이 같은 독주에 이번 주말 400만 관객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8월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23일까지 누적관객 347만 5,439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평균 10만이 넘는 관객이 들어오기 때문에 400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경쟁작인 ‘혹성탈출: 진화의시작’과 ‘블라인드’와의 격차를 계속해서 벌리고 있으며 추석 시즌 전까지 마땅히 경쟁할 작품도 없어 ‘최종병기활’의 승승장구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최종병기 활’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에게 소중한 누이를 빼앗긴 조선 최고의 신궁이 활 한 자루로 10만 대군의 심장부로 뛰어들어 거대한 활의 전쟁을 시작하는 영화다.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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