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 멤버 ‘군필돌’에서 ‘드림하이’ 출연까지 이색 경력 화제!
[우근향 기자] 명품 보컬 그룹 BoM(비오엠) 멤버들의 이색 경력이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7월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니가 없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는 4인조 보컬 그룹 BoM(비오엠) 멤버들의 데뷔 전 다양한 과거 경력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그룹 BoM(비오엠)의 리더 맹세창은 7살 때 SBS 아침 드라마 ‘포옹’으로 데뷔해 MBC ‘상도’, KBS ‘태조왕건’, ‘쾌도 홍길동’,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여러 편의 드라마와 다수의 영화 및 CF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연기 경력 15년 차의 아역배우 출신이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 받고 있는 메인 보컬이자 맏형인 래원은 2AM의 리드 보컬 이창민을 잇는 ‘군필돌’로 군 시절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그 외에도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과의 듀엣 및 그룹 Y2Y 활동 경험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oM(비오엠)의 래퍼 타군은 앞서 데뷔한 그룹 블락비(Block-B) 최종 멤버 출신이었던 사실이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선배 가수 미스에스, 희 등 다수의 앨범 피처링 참여로 랩퍼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막내 유아 또한 올 초 화제 속에서 종영 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한정우 역을 맡아 miss A의 수지, 2PM의 우영과 택연, 티아라의 은정 등과 함께 출연해 연기에 도전 한 사실이 알려져 멤버 4명 모두가 다양한 경력을 지닌 준비된 신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아역돌, 군필돌, 연기돌 등 각 멤버들의 이색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4인조 보컬그룹 BoM(비오엠)은 ‘명품 보컬그룹’, ‘준비된 실력파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며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 ‘니가 없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더제이스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인성, 일본 팬미팅 성황리 마쳐 “바람 피라고 했는데, 안피셨네요”
▶ ‘여인의향기’ 이동욱, 로코킹 10종 세트 ‘천만볼트 마성’ 발산!
▶ 이정민 득남, 육아-몸조리 병행하며 MBC 복귀 준비중
▶ 김윤아, 당당함은 피부에서? 백자 피부 ‘자체발광~’
▶ 박재범-권리세, 화보 통해 섹시+건강미 발산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