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지성-최강희, 동침 자세도 남달라? 태아자세 ‘반응 후끈’
[우근향 기자] 배우 지성과 최강희의 달달 태아자세가 화제다.

8월10일 방송된 SBS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지성(차지헌)과 최강희(노은설)가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지헌은 바뀐 환경으로 쉽게 잠을 청하지 못했다. 이에 은설은 지헌 옆에 누워 태아자세를 선보인 후 “부처님도 공자님도 다들 이렇게 잠들었다더라. 어머니 돌아가시고 한동안 잠을 잘 못 잤는데 이 자세가 효과가 있더라”고 지헌에게 태아자세를 권했다.

이어 은설은 “마사지를 잘한다. 예전에 알바도 했었다”며 지헌의 손을 끌어당기며 마사지를 해주었다. 그러다 은설은 잠이 들었고, 지헌은 잠든 은설의 모습을 바라보다 은설이 알려준 태아자세로 잠이 들었다.

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지헌은 태아자세로 잠이 든 은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고, 이어 나타난 은설의 환영에 “꺼져라”라고 소리치다가 이내 “잠깐만 있다가 꺼져라”라고 은설에게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음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회(14.7%)보다 0.8%포인트 오른 15.5%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보스를 지켜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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