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세종로 경복궁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현장공개에서 참석한 배우 한석규, 신세경, 장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석규, 장혁, 신세경, 윤제문, 송중기, 김기범 등이 출연하는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으로 오는 9월 28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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